배우 이상윤이 연인 남상미를 위해 극장을 찾았습니다.
지난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의 한 극장에서 구혜선감독의 영화 [복숭아 나무]의 특별 시사회가 열렸는데요. 얼짱감독과 얼짱배우가 함께 만든 영화답게 얼짱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.
그 중 단연 눈길을 끈 스타는 남상미의 연인 이상윤! 이날 이상윤은 따뜻한 느낌의 블랙 패션에 커플링을 끼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.
[현장음: 이상윤]
너무 좋은 영화 [복숭아 나무]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. 많이 오셔서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남상미씨의 연기가 아주 빛이 날겁니다 감사합니다.
여자 친구 자랑을 하며 쑥스럽게 웃는 모습이 더 없이 멋진 이상윤이었습니다.
이밖에도 소녀시대의 비주얼담당 윤아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.
[현장음: 윤아]
저는 구헤선감독님 초대로 왔고요 [복숭아 나무]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잘 보고 가겠습니다 파이팅~
이제는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차세대 비주얼 대표주자 유승호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.
[현장음: 유승호]
오늘 구혜선감독님 응원하러 왔고요 영화 너무너무 기대되고 다른 배우분들도 정말 기대됩니다 영화 재밌게 보겠습니다. [복숭아 나무] 파이팅!
[메이퀸]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아역대세 김유정과 박지빈, 사랑스러운 그녀 이보영에 송창의, 최다니엘까지 많은 스타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달달한 영화 [복숭아 나무]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입니다.